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비상경제상황실 2년 만에 폐지

청와대의‘비상경제상황실’이 2년만에 폐지된다. 2009년 1월 이명박 대통령이 사상 초유의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고자 ‘비상경제정부’를 선언한 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회의체로서 청와대 지하벙커에 설치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전 세계를 강타했던 미국발 세계 경제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등 위기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비상경제상황실의 기능과 역할은 올해부터 경제금융비서관실이 맡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