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0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택으로 B씨를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성폭행했다며 A씨를 지난 2월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A씨는 서로 합의해 성관계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드라마 ‘연개소문’과 ‘온에어’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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