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새 월화극 ‘상어’가 시청률 8.2%로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첫선을 보인 ‘상어’(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는 전국 기준 8.2%, 수도권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직장의 신’의 첫회 방송 시청률 8.2%와 동일한 수준이다.
첫 방송에서는 현재와 과거가 교차 편집되면서 주인공들의 유년기 이야기가 주로 펼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MBC ‘구가의 서’는 전국 기준 16.4%,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KBS 2TV ‘상어’ 공식 홈페이지)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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