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초등학생 50명 단체 식중독 증세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을 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등교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42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1명은 입원했다. 학생들은 전날 학교 급식으로 두부 김칫국, 닭찜, 청포 묵 무침, 오이냉채 등을 먹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급식으로 먹은 음식물을 채취해 역학 조사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