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IZ 플러스 영남] "구미공단을 녹색·첨단 하이테크산업 단지로"

40주년 기념 발전방안 토론회

구미40포럼 회원들이 구미공단 조성 40주년을 맞아 열린 토론회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단지를 조성한 지 40년이 된 구미공단을 녹색 산업과 첨단 하이테크산업이 어우러진 단지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북 구미공단에서 가동중인 기업인들로 구성된 구미40포럼(회장 이장균)은 최근 한국산업단지 중부지역본부에서 '공단조성 40년, 향후 40년'이라는 주제로 공단발전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구미시를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이날 토론회에서 이석희 경북전략산업기획단장은 '20년 후 구미산단 어떻게 해야 하나, 구미공단 100년을 위한 그랜드 디자인을 하다' 라는 주제발표로 녹색첨단산업과 퓨전테크놀로지로 무장한 구미공단의 미래를 제시했다. 구미공단은 지난 1971년 26만평의 전자단지 1공구가 조성된 이후 개발이 계속 이뤄져 현재 국내 최고 첨단산업단지로 부상, IT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산단공과 구미시는 올해부터 구미공단을 녹색첨단산업의 구미하이테크벨리로 변모시키고 구 금오공대 부지를 퓨전테크놀로지 아카데미파크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