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레일, 오늘부터‘질서지킴이’본격 가동
입력2011-04-01 11:02:41
수정
2011.04.01 11:02:41
박희윤 기자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1일부터 코레일이 운영하는 광역전철에서 ‘질서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질서지킴이’ 105명을 1, 3, 4호선을 비롯해 경춘선, 중앙선, 경의선, 분당선 등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든 노선에 배치했다.
‘질서지킴이’는 전동차내 미승인 부착물 제거, 객실 내 온도 확인, 승객 요구사항 청취, 안전 활동 등 이용객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잡상인 및 부정승차자 등 단속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이용객 또한 질서지킴이 외에도 객실 양끝에 있는 비상통화장치 또는 문자메시지(1544-7769)를 통해서도 전동차의 냉난방 불량, 잡상인 등의 호객행위 등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조성연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질서지킴이 활동으로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쾌적한 광역전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