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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대전] GS건설 '금호자이 1차'

2,000가구 '자이타운' 첫물량


GS건설은 오는 10월 말 성동구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해 '금호자이 1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뒤를 이어 금호18구역에서 2차 403가구, 13구역에서 자이3차를 잇따라 분양한다. 모두 공급될 경우 총 규모가 약 2,000가구에 달해 금호동 일대에 대규모 '자이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자이 1차'는 20층 6개동 규모의 아파트로, 54~140㎡형(공급면적기준)으로 구성된다.총 497가구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을 제외한 31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ㆍ3호선 금호역 더블 역세권으로 도심과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금호초ㆍ금옥초ㆍ무학여중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금호공원ㆍ서울숲ㆍ응봉산 등이 단지와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금남시장ㆍ금호종합시장ㆍ서울중앙병원ㆍ복음병원 등의 각종 생활편익시설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 단지내에는 자이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가 설치돼 피트니스센터ㆍ실내골프연습장ㆍ독서실 등 다양한 공간이 제공된다. 유비쿼터스 시스템인 '자이 키오스크', '우리 단지 전용사이트', '전자경비시스템' 등도 설치돼 최첨단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주변 새아파트와 비슷한 3.3㎡당 1,700~2,000만원선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2012년2월 입주예정. 157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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