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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맞춤지원'으로 여성 441명 창업

서울시는 올해 '맘프러너 창업교실'과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 '하이서울 창업스쿨' 등 창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현재까지 여성 441명이 창업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맘프러너 창업교실'은 주부들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육아나 가사로 외출이 힘든 주부들이 집에서 창업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20∼30대 청년층을 선발해 1년간 창업공간과 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이 안전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성만을 위한 창업공간인 '여성행복존'도 제공한다. 시는 외식ㆍ유통ㆍ서비스ㆍ패션ㆍ공예 분야의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하이서울 창업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여성들은 창업과정에서 만만치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치게 된다"면서 "시는 이들에게 창업 전 교육은 물론 창업 후 마케팅 지원까지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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