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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美 재무부차관 "이란은 테러의 중앙은행"
입력2006-08-29 16:33:58
수정
2006.08.29 16:33:58
“They are the central banker of terror.”
“그들은(이란) 테러의 중앙은행이다.”
스튜어트 레비 미국 재무부 테러ㆍ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28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테러 지원을 아예 정부 예산항목으로 잡아놓고 레바논 내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각종 군사 장비 이외에 연간 1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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