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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휴대폰 광고서 성숙미 뽐내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휴대폰 CF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00년 깜찍한 외모로 아이스크림 케익 광고에 나서 인기를 모았던 최아라가 LG텔레콤의 OZ 광고를 부쩍 잘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최아라는 최근 공개된 OZ캠페인 광고에서 이연희, 김민지, 김범, 유승호, 김기범과 함께 상큼한 OZ댄스를 추며 OZ의 슬로건인 "위 리브 인 오즈(We live in OZ)"를 외친다. 최아라는 OZ 캠페인 광고와 LG텔레콤의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며 각 포탈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95년생인 최아라는 영화 '망막', '복수는 나의 것'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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