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16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소비자문제 조사연구사업에 고양소비자시민모임의 ‘청소년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와 안양YWCA ‘통신결합상품 이용 실태 조사’ 등 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정보센터에 1.4분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건수는 3,524건 중 정보통신기기 및 서비스 불만접수가 전체 17.0%를 차지하는 등 스마트폰과 통신 결합상품에 대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