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0여명이 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여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8일 부산 사상구 학장동 일대 외벽을, 19일에는 창원샛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복지관 외부 벽면을 산과,들 집 등 다양한 소재의 그림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은행 대학생홍보대사 박준영(창원대ㆍ24)은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달 어르신안마,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울경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계속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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