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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희망론’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입력2010-09-03 15:41:18
수정
2010.09.03 15:41:18
부산은행은 1,000억원 한도의 ‘BS 소상공인 희망론’을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소 상공인들을 위한 ‘BS 소상공인 희망론’은 은행권에서 코픽스금리를 기업자금 대출에 적용한 첫 사례로, 미성년자 자녀 3명 이상인 가구의 경우 0.1% 포인트의 감면 혜택을 포함해 대출금리가 연 5.7~7.2% 수준이다.
대출대상은 지역의 개인사업자로, 대출한도는 신용대출은 최고 1억원 이내, 담보대출은 최고 10억원 이내다.
신용대출은 소득 증빙 서류만 제출하면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한도, 금리 등을 곧바로 조회할 수 있어 신속한 대출을 받을 수 있다.특히 신규 창업주에 대해서도 최대 4,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고 부산은행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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