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라시아 지식 네트워크 구축 23일부터 5개국 돌며 토론회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안세영)는 22일부터 오는 5월2일까지 러시아·중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터키 등 5개국에서 '유라시아 지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도하고 산하의 산업연구원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물론 중국·러시아 등의 주요 싱크탱크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안한 후 처음 열리는 현지 방문형 연쇄 토론회다.

박 대통령은 이번 토론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해 관련 국가 간 지식 네트워크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현지 토론회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창한 '신(新)실크로드'와의 경쟁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 역사적 동질성을 적극 설명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