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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채터누가 공장, 신형 파사트 생산 10만대 돌파


폭스바겐코리아는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파사트가 전용 생산공장인 미국 채터누가 공장에서 판매 개시 9개월 만에 생산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테네시 주에 위치한 채터누가 공장은 신형 파사트를 전담 생산하는 첨단 공장이다. 신형 파사트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로 지난 3월 800여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했으며 연내 200명의 직원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9월 국내 출시를 앞둔 7세대 신형 파사트는 더욱 커진 차체와 넓어진 실내 공간,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연비를 모두 갖춘 이상적인 패밀리 세단이다. 국내에는 최근 열린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됐다.



국내에는 디젤엔진과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3,000만원대 후반에서 4,000만원대 초반으로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형 파사트는 웅장하고 위엄 있는 외관과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 그리고 세련되면서도 완벽한 핸들링과 성능으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라며 "하반기 중형 패밀리 세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켜 한국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라고 자신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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