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5층 9개 동 489가구로 지어지며 전체가 전용 84㎡의 단일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판상형의 4베이로 설계돼 채광·통풍성이 좋다. 입주자 취향에 따라 침실 수를 4개까지 늘릴 수 있다.
오는 10월 경북도청 신청사가 입주하는 경북도청신도시는 인근 안동과 연계해 행정복합자급도시로 육성 중이다. 신청사 준공과 함께 공동주택을 비롯한 도시기반시설 공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단지는 도청 및 경찰청에 인접해 있으며 중심상업지와도 가깝다. 인근에 유치원, 초중고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영주-안동-영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 2018년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1시간10여분이면 오갈 수 있다. 중앙·중부내륙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옥동 영호초등학교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2015년 11월 입주 예정. (054)85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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