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SVS는 두원공대 재학생 등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두원공대는 SVU 직원들의 위탁교육에 협력하게 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가장 중요한 시정중점과제로서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생각으로 지역 노사민정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어낸 시장으로 남고 싶다.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우리시가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SVS는 1996년 설립, 56명의 직원이감광액 도포장비, 현상장비, 세정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알짜기업이다. 지난 5월 (재)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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