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이면 TV를 바꾸지 않고도 인터넷 검색, 음성인식 등 스마트TV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케이블TV사업자인 씨앤앰은 국내 처음으로 LG CNS와 함께 스마트 셋톱박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씨앤앰 본사에서 윤화영(왼쪽부터) LG전자 수석, 고진웅 씨앤앰 전무, 원덕주 LG CNS 상무 등이 공동 개발의 시작을 알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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