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의사 면허취득 도전하세요

뉴욕주립대-NTMC 의대 6월부터 입학생 선발

국내선 KT법인서 주관

뉴욕주립대와 NTMC(New Tokyo Medical College) 의대는 국내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생들을 위한 미국 의사면허 취득을 위한 뉴욕주립대-NTMC 의대 미국 의사과정을 개설하고 6월부터 입학생 선발전형을 실시한다. 이는 뉴욕주립대와 NTMC 의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미국 명문 주립대의 학부 교육과 의대 기초의학교육, 미국 종합병원 임상실습까지 포함하는 실질적인 미국 의사 양성 과정이다. 단순히 미국 의사면허 취득뿐만이 아니라 미국 문화와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소통능력까지 갖춘 최적의 미국 의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미국 의료 시장은 오바마케어로 인한 신규 의료보험 가입자 수 증가와 더불어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미국 내 의사 수가 상당수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기준으로 2만명 이상의 의료진이 부족한 상태이며 2025년에는 16만명 이상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의사면허 시장을 개방해 해외 의대 졸업생에게 미국 의사면허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국내 의료 시장과 비교해볼 때 미국 의사의 평균 연봉은 국내 의사의 4배에 달하며 주당 45시간 미만의 진료를 하게 되는 양질의 업무환경을 제공받고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자격을 인정하는 등 글로벌 전문가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의대를 지망하는 고교 졸업(예정)생들과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과정은 영자 언론사인 코리아타임스의 교육법인인 코리아타임스 글로벌전형에서 주관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usmd.koreati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일과 21일에는 르네상스 서울호텔 4층 토파즈홀에서 설명회도 개최된다. 설명회 사전 예약과 상담은 전화(1600-3597)를 통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