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설기준 준수, 제설 등 안전조치, 대피시스템 등 사고의 근원적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학생 집단연수에 대한 안전 긴급점검을 실시해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집트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와 관련, “테러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이고 비인도적인 범죄행위”라면서 “이번 사건의 배후와 원인이 조속히 규명될 수 있도록 이집트 정부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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