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모한 싱(가운데) 인도 신임 총리 지명자가 21일 뉴델리에서 라지브 간디 전 총리 서거13주기 추도식을 마친 후 라지브 간디 전 총리의 미망인인 소니아 간디(왼쪽) 국민의회당 당수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만모한 싱 총리 지명자는 이에 앞서 지난 20일 빈곤퇴치와 모든 국민을 포용하는 ‘인간중시형개혁’을 다짐했다. /뉴델리=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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