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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協 의료취약지역에 의약품 지원
입력2009-03-26 17:20:24
수정
2009.03.26 17:20:24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최근 대북 의료지원 및 해외 재난지역의 긴급 구호활동에 쓰일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또 국제재난 및 의료 취약지역에서 봉사하는 '유니크 펄 닥터스'와 한센인 환자 무료진료를 펼치는 '전국 한센인 의료봉사단'에도 각각 1,000만여원 상당의 의약품을 제공했다.
한편 협회는 향후 지원을 위해 회원 제약사들로부터 구호의약품을 오는 4월15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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