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NTT, 삼성과 통신용 반도체 합작 개발<NHK>

일본의 대형 통신사인 NTT도코모가 삼성전자 등과 통신용 반도체 개발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NHK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방송은 NTT도코모가 한국의 삼성과 일본의 후지쓰, NEC 등과 손을 잡고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통신제어용 반도체 개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도 보도했다. NTT는 올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 말 이전에 합작사 설립을 목표로 삼성 등과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부품인 통신제어용 반도체는 현재 미국 기업이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