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IT서비스 기업인 LG CNS가 임직원들과 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19일 LG CNS는 첨단 측정장비와 명상ㆍ아로마요법 등을 도입한 '스트레스관리실'을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 개설했다. 신재철 LG CNS 사장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돕기 위해 스트레스관리실을 오픈했다"면서 "임직원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관리실에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말초 혈액 순환검사 ▦스트레스 저항도 측정 ▦명상 이완 훈련 ▦아로마 치료 ▦심리상담 등 토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