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고교생 5명중 1명 "수업 따분해 자퇴 고려"
입력2007-03-01 18:08:00
수정
2007.03.01 18:08:00
미국 고교생 대부분이 학교수업을 따분하게 느끼고 있으며 이로 인해 5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자퇴를 고려하는 등 심각한 ‘교실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조사결과가 28일 나왔다.
인디애나대학이 미국 전역 110개 공ㆍ사립 고교생 8만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75%가 교육내용이 흥미가 없어 수업에 싫증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 가운데 절반은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학교수업에 빠진 경험이 있으며 전체 응답자 중 22%는 학교를 자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