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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상부의 위성


측량 시스템(GNSS) 기준점. 롯데건설은 26일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을 동원한 초정밀 측량기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등에 적용됐다.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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