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아차에 따르면 ‘무브’는 최근 ‘ARC 어워드’의 지속가능보고서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ARC는 국제 연차보고서 경연대회로, 올해 ARC 어워드의 전 부문에 참가한 기업은 전세계 30개국 2,000여곳에 달한다.
‘무브’는 지난달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기아차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알리고 소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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