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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女1,500m 노선영·이주연 하위권 그쳐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노선영(21)과 이주연(23ㆍ이상 한국체대)이 여자 1,500m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노선영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02초84 만에 결승선을 끊어 36명 중 30위에 머물렀다. 이주연 역시 2분03초67의 기록으로 33위에 그쳤다. 토리노동계올림픽 여자 1,500m 동메달리스트 이렌 부스트(네덜란드)가 1분56초8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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