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이 경기에 류현진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4차례 선발 등판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한 류현진은 이번에 두번째 승리를 노린다./박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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