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미공동시장, 포퓰리즘 목소리 높아질 것"

베네수엘라 정회원국 가입에 우려 확산

베네수엘라의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가입으로 역내에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이 성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1일(현지시간) 국제문제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이끄는 베네수엘라의 정회원국 가입이 메르코수르에 포퓰리즘 이미지를 덧씌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누에바 마요리아(Nueva Mayoria) 연구센터의 로젠도 프라가 소장도 "메르코수르에서 앞으로 포퓰리즘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메르코수르는 지난달 29일 아르헨티나에서 정상회의를 열어 베네수엘라를 신규 정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