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베, 야스쿠니 춘계 제사에 공물 봉납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1일 시작된 야스쿠니(靖國)신사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 맞춰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眞신<木+神>)로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제2차 정권 발족 후 2013년 12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으며 춘계, 추계 예대제 때는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해 왔다.

아베 총리는 23일까지의 이번 춘계 예대제 기간에 야스쿠니 신사는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교도는 전했다.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데다 26일부터의 방미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후생노동상, 야마자키 마사아키(山崎正昭) 참의원 의장 등도 공물을 봉납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