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디자인 자산전' 개최

8일부터 서울역사박물관서

8일부터 열리는 서울 디자인 자산전에 소개 될 '독립문'

서울시는 ‘세계디자인수도(WDC) 서울'의 해를 맞아 서울의 대표적 디자인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서울 디자인 자산전’을 오는 8일부터 3월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 자산은 전통 건축, 근ㆍ현대 건축, 거리, 공예ㆍ의상, 시각ㆍ그래픽, 아이콘ㆍ상징, 콘텐츠 등 7개 분야로 분류된다. 전시공간은 ▦디자인 자산:서울의 어울림 ▦삶의 이미지:서울생활 ▦공간의 변화:서울성 ▦미래를 위한 자산:서울유산 ▦WDC 2010:디자인 서울 등 주제별로 5개의 전시공간과 프롤로그인 ‘해치:안녕 서울', 에필로그인 ‘600년의 흐름’ 등 7개 존으로 구성됐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조형물 위주의 전통적 전시방식에서 탈피해 유무형 디자인 자산을 3D 입체영상, 멀티미디어 쇼, 영상게임 등으로 재구성해 마치 600년 서울의 디자인 역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서울의 문화ㆍ역사ㆍ환경을 디자인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미래가치로 이어갈 만한 자산 51종을 ‘서울 디자인 자산’으로 선정. 발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