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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본사가 위치한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쉐보레 브랜드의 13번째 대형 허브 대리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열린 개소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등 외부 인사와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안쿠리 오로라 판매ㆍ마케팅ㆍA/S부문 사장이 참석했다.
새로 문을 연 부평중앙대리점은 760㎡의 2층 구조로 차량 12대 이상을 전시할 수 있고 독립된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 등을 갖췄다. 오로라 부사장은 “본사가 위치한 부평에 허브 대리점을 열고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젊고 역동적인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한국GM은 전국5개 메가 딜러 산하에 총287개 쉐보레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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