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보(사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오후3시 서울 명동 페럼타워에서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3주년을 기념해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흥식 중앙대 교수와 김창중 법무법인 세경 대표변호사가 각각 '안전사회를 위한 공익신고 제도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 후 국회와 법조 및 시민단체, 언론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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