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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쉐보레 브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쉐보레 100년 역사를 담은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GM은 오는 8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과 광화문점에 이 책을 전시해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자동차 혁신을 주도해온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책은 쉐보레의 역사를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1911년 11월3일 쉐보레를 설립한 루이 쉐보레의 일대기와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기록사진과 만화 형식의 일러스트를 통해 흥미롭고 상세히 전달한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500권만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도 높다. 한국GM은 책 출간과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교보문고에서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북을 어른 키만큼 크게 제작해 전시하고, 루이 쉐보레로 분장하고 스토리북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루이 쉐보레 되어보기' 및 '쉐보레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GM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mkorea)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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