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nold Palmer and Tiger Woods are playing the 16th hole, when Tiger's tee shot lands behind a huge, 100 foot fir tree. Tiger looks at Arnie and says, "How would you play this one? Lay up and take the extra stroke?" Arnold replies: "When I was your age, I'd just play right over this tree." Tiger, not wanting to be shown up by ol' Arnold Palmer, proceeds to hit the ball high, but not high enough. It bounces off the tree and lands out of bounds. Tiger, really ticked at this point, asks Arnold how he EVER hit a ball over that tree. Arnold replied: "Well, when I was your age, that tree was only three feet tall." 아놀드 파머와 타이거 우즈가 16번 홀에서 경기를 하고 있었다. 타이거 우즈의 티샷이 30 미터 크기의 거대한 전나무 뒤에 떨어졌다. 타이거가 파머를 쳐다보며 말하기를, "이럴 때는 어떻게 치셨어요? 레이업하고 한 타 더 먹을 까요? " 파머가 대답했다. "내가 자네 나이 때는 그냥 나무 위로 쳐버렸다네." 타이거는 나이 든 파머에게 자기 속내를 들키기 싫어서 공을 그냥 높이 쳐버렸지만 충분히 높이 뜨지를 못했다. 공은 나무에 부딪혀 튀어 나오면서 OB 지역에 떨어졌다. 무척이나 열 받은 타이거가 어떻게 그 큰 나무 위로 공을 칠 수 있느냐고 파머에게 물었다. 파머가 대답했다. "여보게, 내가 자네 나이였을 때는 저 나무는 단지 1m였다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