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29일 분당 본사에서 임대주택 입주자 대학생 자녀 123명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LH는 저소득 임대주택 입주자 자녀들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국민ㆍ우리은행, 주거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장학금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총 2억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이지송(앞줄 가운데) LH 사장이 장학생들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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