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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부동산시장] GS건설 "재개발 사업 강화로 새 바람" 김갑렬 사장 관련기사 연초부터 분양홍수 겨울 잠도 잊었다 이명박시대 부동산시장 어떻게 될까 수도권 분양 대전 지방 분양 대전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두산건설 경남기업 동부건설 벽산건설 동문건설 우림건설 남광토건 동일하이빌 반도건설 현진 신창건설 엠코 타운 GS건설은 올 한해를 자체 사업 강화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영업 강화로 정하고 주택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 해외주택사업에 주력해 그 동안 국내 위주로 건설한 주택사업부문을 해외쪽으로 돌려 국내외 주택시장에서 ’자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성원용 GS건설 홍보담당 상무는 “국내에서 다진 GS건설의 자이를 해외로 확장시켜 주택사업부문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 세계로 확대시킬 계획”이라며 “기술부문의 글로벌 역량 확보와 디자인 차별화의 지속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GS건설은 국내 시장에서 2008년 첫 분양사업으로 용인 구성자이 3차를 준비중이다. GS건설의 텃밭이나 다름없는 용인 지역에서 산뜻한 출발을 시작해 기술력과 한층 강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가겠다는 복안이다. 구성자이 3차는 지하2층~지상 15층 7개동 규모로 ▦113㎡형 150가구와 ▦135㎡ 30가구 ▦161㎡ 60가구 ▦166㎡ 13가구 ▦184㎡ 56가구 등 총 30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옆에는 한성CC가 있어 자연경관이 탁월하고 6,400㎡의 근린공원과 1,500㎡의 어린이 공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구성 자이 3차는 특히 외관이 특화돼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과 독특한 옥탑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신갈 JC와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로의 진입이 수월한데다 2011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과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정자~강남)이 인근에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중에 경기도 성남 분당구 구미동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게 되며 2010년 1월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031)8022-8033 한편 GS건설은 1월의 구성자이 3차와 신길자이 이후 2월에는 수지자이 2차, 서울 이수자이, 용인 신봉자이, 서울 합정동의 주상복합 등을 잇따라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입력시간 : 2008/01/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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