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자 컬링 멀어진 4강 꿈

덴마크에 져 2승5패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4강 꿈이 사실상 무산됐다. 김지선(27)과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소치 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7차전에서 덴마크(6위)에 3대7로 졌다.

2승5패를 기록한 한국은 풀리그를 치르는 10개팀 중 상위 4팀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날 현재 상위 4팀이 최소 4승을 거둔 상황이다. 한국은 이들 팀이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남은 예선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야만 플레이오프를 기대해볼 수 있다. 더욱이 한국의 예선 마지막 경기 상대는 1위를 달리는 캐나다다. /박민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