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버스 울산공장 노사, 올해 임협 마무리

대우버스 울산공장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 노조는 13일 대우버스 울산공장 생산직 근로자 600여명과 사무직 22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해 생산직 노조 57.4%, 사무직 노조 76.4%의 찬성으로 임금협상안을 가결했다. 합의안의 주요내용은 기본급 3만7,000원 인상, 벽지 수당 1만원 지급, 격려금 200만원 지급 등이다. 한편 대우버스 노사는 5개월 동안 갈등을 빚어왔으나 지난 7일 막판 교섭을 갖고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