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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신만 믿어요


A young woman visits her parents and brings her fiance to meet them. The father invites the fiance to his library to find out about the young man. "I am a Torah scholar." The young man introduces himself. "Hmmm," the father says. "Admirable, but what will you do to provide a house for my daughter to live in?" "I will study, and God will provide for us," the young man said. "And how will you support children?" "Don't worry, sir, God will provide." The conversation continues like this. Later, the mother asks, "How did it go, Honey?" The father answers, "He has no job and no plans, but the good news is he thinks I'm God." 젊은 아가씨가 약혼자를 데리고 부모님을 만나러 갔다. 아버지는 청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그를 서재로 불러들였다. "저는 율법학자입니다."청년이 스스로를 소개했다. "흠, 훌륭하네만, 우리 딸이 살 집은 어떻게 마련할 건가?" "공부를 할 겁니다. 그러면 신께서 베풀어주실 겁니다." 청년이 답했다.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건가?" "염려 마십시오. 신께서 베풀어주실 겁니다." 대화는 이런 식으로 계속됐다. 나중에 어머니가 물었다. "여보, 어떻게 됐어요?"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실업자에 아무 계획도 없는 놈인데, 나를 신이라 생각하는 건 아주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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