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 대표는 건축가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에 뽑혔으며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으로 활동했다.
신 명예회장은 1960∼70년대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끈 배우로 신영문화예술재단을 통해 장학사업과 단편청소년영화제 등 영화인재 발굴사업을 해왔다.
황 단장은 2002년 삼성전자 대표 시절 ‘황의 법칙’으로 알려진 메모리 신성장이론을 제시하며 반도체산업의 획기적 전환을 이끌어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