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부산은행이 신축본점 이전 후 채용된 첫 신입행원들의 입행식이다.
신입행원 67명은 행사에 참여한 가족 및 임직원 등 200여명 앞에서 신세대 행원들의 끼와 열정을 뽑냈다.
입행식은 가족초청 신축본점 투어, CEO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신입행원 다짐 선언식, 사령식,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시간의 순 진행됐다.
박창수 업무지원본부장은 “신축본점 이전과 함께 제 2창업의 자세로 아시아 톱(TOP)뱅크를 향해 힘찬 항해를 시작한 ‘부산은행 호’에 탑승한 신입행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 동안 자녀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가족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신입행원들이 최고의 뱅커로 거듭나도록 은행에서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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