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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과거 미스코리아 수영복 사진 화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이보영이 미스코리아에 출전 당시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앳된 얼굴을 하고 푸른색의미스코리아 수영복을 입고 있다.

사진 속 이보영은 얼굴이 지금과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이보영측은 “쌍꺼풀이 짝짝이라서 오래 전 한 쪽 눈만 살짝 집어줬을 뿐인데 논란이 이는 것이 불편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보영은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과거 미스코리아, 승무원, 아나운서 등에 도전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날 이보영은 “어렸을 때 꿈이 없었다.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하고 싶은 일 없이 당연히 다음 단계만 보고 달려갈 뿐이었다”라며 다양한 직업을 동시에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이보영은 “졸업할 때가 됐는데 소속이 없어진다는 게 무섭더라. 그래서 어딘가에 소속이 되야 한다는 생각에 취직 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출신이 취직이 잘된다는 속설을 듣고 출전을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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