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한산 둘러길 6월 개통

북한산 둘레길이 오는 6월 개통한다. 경기도는 27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북한산 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 등 도 구간에 대한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북한산 둘레길 조성사업 시행에 따른 인허가, 공유지 사용 등 행정적인 사항을 지원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탐방안내소 설치 등 둘레 길을 조성한다. 북한산 둘레 길은 오는 6월부터 개통돼 이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벤치·쉼터 등 편의시설은 오는 2012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고양~양주~의정부를 잇는 북한산 둘레 길의 경기도 구간은 총 25km로, 서울시 구간과 합해 모두 63km에 걸쳐 송추 마을길, 산너미길 등 20개의 테마길이 들어선다. 도 관계자는 “북한산 둘레길이 개통되면 연간 600만 여명이 찾을 것”이라며 “도민들의 여가 생활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