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틀란티스 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입력2011-07-11 08:15:39
수정
2011.07.11 08:15:39
신경립 기자
미국의 마지막 우주왕복선인 애틀란티스호가 10일(이하 현지시각)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에 성공했다.
애틀란티스호는 지난 8일 오전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를 출발한 뒤 10일 오전,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에 1SS에 도착, ISS에 머무는 우주인 4명의 영접을 받았다.
애틀란티스호와 ISS의 우주인 10명은 앞으로 1주일 여 동안 내년까지 ISS에서 쓸 3.5톤 분량의 보급품과 부품을 하역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애틀란티스호는 ISS로 식량과 장비를 운반하는 이번 임무를 수행한 뒤 오는 20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