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라질, 올해 곡물 수확량 사상 최대 전망

곡물가격 상승ㆍ재배면적 증가 등 따라

세계적인 곡물 생산ㆍ수출국가인 브라질의 올해 곡물 수확량이 사상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IBGE)은 올해 곡물 수확량이 1억5,870만톤으로 기존 최대치인 지난해의 1억4,970만톤보다 6%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업부 산하 농산물공급공사(Conab)도 이날 올해 곡물 수확량이 지난해 보다 6.9% 늘어난 1억5,950만톤으로 전망했다. IBGE와 Conab는 글로벌 곡물가격 상승과 재배면적 증가, 적절한 기후여건 등이 올해 수확량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