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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43% 하락…119.17弗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흘째 하락세다.

한국석유공사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2달러(0.43%) 하락한 119.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1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44달러 하락한 101.0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79달러 내린 119.88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26달러 하락한 132.7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64달러 하락한 135.56달러에, 등유도 0.67달러 내린 133.4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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