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테라, 4.4분기 실적 예상치 소폭 상회
입력2005-01-25 08:51:11
수정
2005.01.25 08:51:11
세계 2위의 프로그래머블 반도체업체인 알테라의지난해 4.4분기 매출액과 주당순이익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미국의 알테라는 지난해 4.4분기 순이익은 5천800만달러(주당 15센트)로 전년동기에 비해 2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알테라는 또 이기간 매출액은 2억3천99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으며전분기에 비해서는 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 퍼스트콜이 조사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13센트와 매출액 2억3천660만달러를 소폭 웃돈 것이다.
알테라의 주가는 이날 나스닥시장 정규거래에서 19센트 하락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14센트 오른 18.02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알테라의 4.4분기 순이익 증가율은 기업용 무선통신 반도체 수요의 부진에따라 2년만에 가장 낮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