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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성세환)은 지난 4일 동래구 충렬대로 명륜동에 위치한 회전식 초밥집‘스시야마 동래점’을 BS황금알통장 ‘황금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BS황금알통장은 지난 5월 출시된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으로, 소액예금 우대, 매출대전 입금일 단축, 가맹점 수수료 환급 등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한 알짜배기 통장이다. 출시 후 2개월만에 5천좌를 돌파하는 등 자영업자에게 필수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금가게는 BS황금알통장 가입자 중 우수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월 10개 가게를 선정, 2015년 까지 총 200개를 황금가게로 선정하게 된다. 황금가게로 선정되면, 부산은행에서 선정한 황금가게 로고를 부착 및 기념품으로 디지털 벽시계를 증정하며 세무, 법률 등 각종 금융지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부산은행 임직원 및 거래처의 각종 모임에 황금가게를 우선 방문하도록 적극 추천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모두 불황을 극복하고 장사가 잘되어, 황금알을 낳는 가게가 되는 것이 바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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